개인회생 개인사업 실패로 국세 및 많은 부채로 고민하던 개인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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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율 댓글 0건 조회 10,713회 작성일 20-10-22 09:59본문
총 변제금 : 22,223,340원
월 변제금 : 617,315원
면책금액 : 187,728,465원
탕감률 : 89%
수원지방법원(개인회생)2019개회1675**이ㅇㅇ
파도 많은 인생의 개인사업자 의뢰인
직업학교에서 목공기술을 배우고 가구공장으로 취업 후 병역특례로 전향하여 1년정도 근무 하던 중 허리를 다쳐 특례기간 만료 후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해야만 했던 의뢰인은 이후 채소가게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채소가게의 경영상의 이유로 이직해야 되었고, 택배회사에 취업하였으나 일반인 보다 허리가 좋지 않은 상태의 의뢰인은 상하차 일을 하면서 다시 허리를 다치게 되어 퇴사해야만 하였습니다.
이후 퀵서비스 배송업무를 시작하였지만 악덕고용주를 만나게 되어 정확한 급여를 받은 적이 없어 노동부에 신고하게 되었고, 이후 1톤 지입기사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입기사로 일 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개인사업을 할 생각이 없냐는 권유로 개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과거보다 실 소득이 많이 증가하여 사업장을 확장하게 되었고, 사업장을 확장하면서 직원들의 급여 및 사업장 확장 비용이 많이 지출되면서 제도권을 이용하여 대출을 이용하였지만, 경기침체로 대출금을 변제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급여, 4대보험 미납 및, 체납세금 등도 존재하게 되어 추가 대출도 받아 사업장을 운영하려 노력하였지만, 월 지급해야 되는 대출금 이자, 카드대금 등 그동안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생긴 부채가 너무 많은 상황이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되어 사업장 운영은 제대로 되지 않아 개인회생을 이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월 617,315원의 변제금을 납입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